ORIGIN
유래.
1990년대 말~2000년대 초 '데이 마케팅' 유행 속에 생긴 비공식 기념일이다. 숫자 119가 소방서 신고번호이자 불을 연상시킨다는 데서 '핫데이'로, 연인과 함께 몸을 데우러 찜질방에 가는 날이라는 뜻도 붙었다. 오삼데이(5월 3일)·오겹살데이(5월 5일)처럼 숫자 말장난으로 만든 여러 데이 마케팅 중 하나였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이름과 유래가 하나로 고정돼 있지 않고 지역·세대에 따라 다르게 통했다는 점이 오히려 이 시기 데이 마케팅의 즉흥적인 성격을 보여준다. 빼빼로데이만큼 남지는 못했지만, 매달 14일 데이와 함께 한 시대의 유행으로 지금도 종종 회자된다. 요즘도 겨울철이면 온라인에서 이날을 언급하는 게시글이 다시 올라오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