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양배추는 기원전 4000년경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정되며, 로마인들이 재배법을 유럽 전역에 퍼뜨렸고 이후 브로콜리·콜리플라워·케일도 같은 뿌리에서 갈라져 나왔다. 야생 양배추는 잎이 배추처럼 둥글게 뭉치지 않고 펼쳐진 형태였으나, 오랜 품종 개량을 거쳐 지금의 결구형이 됐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기원전 55년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브리튼 원정 때 양배추를 영국에 전했다는 기록도 있다. 한국에는 개항 이후 서양 채소로 들어와 재래종 '통배추'와 구분해 '양배추'라 불렸으며, 오늘날은 양배추김치·롤양배추 등으로 식탁에 흔히 오른다. 독일식 절임인 사우어크라우트도 이 양배추를 발효시켜 만든 대표적인 저장 음식이다.

“양배추 한 통 사면 결국 다 못 먹고 시들어가는 그 비극”

출처 nationaldaycalend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