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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은
무슨 날?

1월 5일에 있는 기념일 4개를 모았어요.

STORIES FOR THIS DAY

이날에 담긴 이야기.

월요일에 감사하는 날

월요병에 맞서 새로운 한 주를 긍정적으로 시작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날. 'TGIM'이라는 표현으로도 불린다. 원래는 연휴를 끝내고 일터로 돌아가는 1월 첫째 월요일에 지키며, 번아웃과 직무 만족도를 다루는 경영서에서 자주 인용되며 퍼졌다. 월요일을 싫어하는 문화 자체를 뒤집어 보자는 역발상이 이름에 담겨 있다.

조류의 날

1894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일시티의 교육감 찰스 알만조 밥콕(Charles Almanzo Babcock)이 처음 제안한 날로, 새의 소중함을 알리고 멸종위기 조류를 보호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조류 관찰과 보호를 가르치려는 교육적 목적이 컸다.

휘핑크림의 날

1월 5일로 정해진 건 우연이 아니다. 스프레이형 휘핑크림 브랜드 '레디윕(Reddi-wip)'을 만든 애런 '버니' 래핀의 생일(1914년)에 맞춘 것이다. 래핀은 1948년 압축가스로 크림을 짜내는 캔 용기를 발명해 휘핑크림을 가정의 필수품으로 바꿔놓았다. 크림을 휘저어 부풀리는 조리법 자체는 16세기 이탈리아·프랑스 요리책에 '우유 눈(neve di latte)'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기록됐다.

소한

24절기의 스물세 번째로 '작은 추위'라는 뜻이며, 태양 황경이 285도에 이르는 양력 1월 5~6일 무렵이다. 이름은 중국 화북 지방 기후를 기준으로 붙어 대한이 더 추워야 하지만, 한국에서는 예부터 소한 무렵을 한 해 중 가장 추운 때로 여겨 왔다. 동지와 대한 사이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