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24절기의 스물세 번째로 '작은 추위'라는 뜻이며, 태양 황경이 285도에 이르는 양력 1월 5~6일 무렵이다. 이름은 중국 화북 지방 기후를 기준으로 붙어 대한이 더 추워야 하지만, 한국에서는 예부터 소한 무렵을 한 해 중 가장 추운 때로 여겨 왔다. 동지와 대한 사이에 든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그래서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는 속담이 생겼다. 소한 무렵이 한 해 중 가장 추운 시기라는 것을 조상들이 경험으로 알고 남긴 말이다. 절기 이름을 지은 중국 화북에서는 대한이 더 춥지만, 한반도에서는 순서가 뒤집힌 셈이다. 다만 기상청 자료로 최근 30년 서울 기온을 비교하면 소한과 대한 중 더 추웠던 해가 15번씩으로 똑같았다.
“이름은 작은 추위, 실력은 대장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