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雨水)
2월 19일
유래
눈이 그치고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뜻의 절기다. 얼었던 땅이 풀리고 강물이 녹아 흐르는 때로, 농가에서는 이 무렵부터 한 해 농사 준비를 시작했다.
이야깃거리
"우수 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속담이 여기서 나왔다. 아무리 추운 겨울도 이 두 절기를 지나면 물러난다는 뜻으로, 힘든 시기가 끝나 간다는 비유로도 자주 쓰인다. 우수를 지나면 논밭의 흙을 갈고 거름을 내며 못자리 자리를 살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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