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눈이 그치고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뜻의 절기다. 얼었던 땅이 풀리고 강물이 녹아 흐르는 때로, 농가에서는 이 무렵부터 한 해 농사 준비를 시작했다. 태양 황경 330도, 양력 2월 19일 무렵으로 입춘과 경칩 사이에 든다. 이 무렵 기러기가 북쪽으로 돌아간다고 여겼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우수 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속담이 여기서 나왔다. 아무리 추운 겨울도 이 두 절기를 지나면 물러난다는 뜻으로, 힘든 시기가 끝나 간다는 비유로도 자주 쓰인다. 우수를 지나면 논밭의 흙을 갈고 거름을 내며 못자리 자리를 살피기 시작했다. 우수 뒤 닷새 동안은 수달이 물고기를 잡아 늘어놓고 제사를 지낸다고 해 '달제어'라는 말이 전해진다.

“눈 대신 비. 그래도 춥긴 마찬가지.”

출처 ko.wikip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