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부엉이·올빼미가 생태계에서 하는 역할과 이들이 처한 위협을 알리는 날로, 미국의 맹금류 보호단체 등이 매년 8월 4일에 기념하는 비공식 국제기념일이다.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는 뚜렷하지 않다. 올빼미류는 전 세계에 200종 넘게 있으며, 지혜의 상징으로 여겨지지만 대중문화 속 이미지가 실제 생태를 제대로 담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부엉이는 야행성인 데다 소리 없이 나는 깃털 구조 때문에 실제 개체수 파악이 까다로운 편이다. 서식지 파괴와 로덴티사이드(쥐약) 중독이 주요 위협 요인으로 꼽힌다. 국내에서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리부엉이 등 맹금류 보호 캠페인과 함께 언급되곤 한다. 부엉이는 목을 최대 270도까지 돌릴 수 있는데, 이는 눈이 안구 형태가 아니라 고정된 관 모양이라 눈동자를 움직일 수 없는 대신 진화한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