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 (立冬)
11월 7일
유래
겨울이 시작되는 절기다. 나뭇잎이 지고 동물이 겨울 채비에 들어가는 때로, 농가에서는 이 무렵을 김장 시기의 기준으로 삼았다.
이야깃거리
"입동 전에 김장을 해야 제맛"이라는 말이 있다. 너무 이르면 배추가 무르고 늦으면 얼기 때문인데, 요즘은 기온이 올라 김장 시기가 예전보다 보름 남짓 늦춰졌다. 마을 어른께 음식을 대접하는 '치계미' 풍습도 이날 있었다. 이 무렵 감을 따 곶감을 만들어 매달아 두는 것도 겨울 채비의 하나였다.
- 동물 &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