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인사카드의 날
종이 카드 대신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안부와 축하를 전해 보자는 11월 29일의 미국 기념일이다. 전자 인사카드는 1994년 미국 MIT 미디어랩의 주디스 도나스가 만든 '일렉트릭 포스트카드'가 첫 사이트로 꼽힌다. 이메일이 대중화되던 시기와 함께 빠르게 퍼졌다. 한국에서도 모바일 청첩장과 연하장이 흔하다.
11월 29일에 있는 기념일 3개를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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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카드 대신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안부와 축하를 전해 보자는 11월 29일의 미국 기념일이다. 전자 인사카드는 1994년 미국 MIT 미디어랩의 주디스 도나스가 만든 '일렉트릭 포스트카드'가 첫 사이트로 꼽힌다. 이메일이 대중화되던 시기와 함께 빠르게 퍼졌다. 한국에서도 모바일 청첩장과 연하장이 흔하다.
유엔이 지정한 매년 11월 29일의 국제 기념일로, 팔레스타인 민중의 권리와 해결되지 않은 팔레스타인 문제에 국제사회의 관심을 모으는 날이다. 유엔 총회는 1977년 연례 기념을 요청했다. 날짜는 1947년 11월 29일 총회가 채택한 결의 181호와 연결된다. 흔히 ‘분할 결의’로 불리는 이 결의는 팔레스타인에 유대 국가와 아랍 국가를 세우고 예루살렘에는 특별한 국제 관리 체제를 두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는 유엔이 제안한 체제에 관한 결의이지, 그 날짜에 두 국가가 모두 실제로 수립됐다는 뜻은 아니다. 유엔의 기념일 설명은 팔레스타인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으며, 총회가 규정한 팔레스타인 민중의 권리가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한다. 구체적으로 외부 간섭 없는 자결권, 국가적 독립과 주권, 떠나온 집과 재산으로 돌아갈 권리를 제시한다. 이 권리 목록은 유엔 총회의 입장을 설명한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기념일의 성격은 특정 전투의 승리나 국가 수립을 축하하는 날보다는, 유엔 차원의 권리와 해결 과제를 돌아보는 국제 연대에 가깝다.
국제 재규어의 날은 매년 11월 29일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야생 고양잇과 동물인 재규어와 그 서식지를 지키기 위한 보전 캠페인이다. 멕시코에서 아르헨티나까지 이어지는 서식 국가와 협력기관들이 위협을 알리고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전한다. 공식 캠페인 사이트는 2018년 3월 재규어 서식 14개국 대표가 뉴욕 유엔 본부의 ‘재규어 2030’ 포럼에 모였고, 협력 방안을 담은 성명에서 국제 재규어의 날 제안을 포함했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