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러햄 링컨 탄생일
에이브러햄 링컨 탄생일은 1809년 2월 12일 켄터키주 변경 지역에서 태어난 미국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을 기리는 날이다. 그는 아버지의 싱킹스프링 농장에 있던 방 한 칸짜리 통나무집에서 태어났다. 변경 학교에서 받은 정규 교육은 1년 정도에 불과했지만, 독학으로 법을 익혀 1837년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 변호사로 자리를 잡았다. 일리노이 주 의원을 지낸 그는 1860년 11월 6일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고, 남북전쟁이라는 격동의 시기에 나라를 이끌었다. 1863년 링컨은 반란 상태에 있는 주의 노예를 '영원히 자유'라고 선언한 노예해방선언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 선언은 연방에 남은 경계주에는 적용되지 않았기에, 그는 노예제를 확실히 끝내려면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수정헌법 제13조 통과에 힘을 쏟았다. 그러나 1865년 4월 14일 포드 극장에서 남부 동조자인 배우 존 윌크스 부스의 총에 맞았고, 이튿날 아침 56세로 숨졌다. 그의 생일 기념식은 1922년 링컨 기념관이 봉헌된 뒤 1923년부터 매년 2월 12일 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