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카놈똠의 날(태국)

3월 17일

유래

3월 17일은 태국 무에타이계가 전설적인 권투가 ‘나이 카놈똠’을 ‘무에타이의 큰 스승’으로 기리는 날이다. 태국 일간지 타이랏은 매년 이날을 나이카놈똠의 날로 삼는다고 설명한다. 이 매체가 소개한 이야기에서는 아유타야가 두 번째로 함락될 때 포로가 된 그가 버마 왕 앞에서 권투가 10명을 연달아 이긴다. 칼럼은 이 무대를 쉐다곤 탑의 첨탑 우산 봉헌이 열린 불기 2317년(1774년) 3월 17일로 설명하지만, 일화 자체를 확정된 역사로 보기는 어렵다.

이야깃거리

개인 블로그 GotoKnow의 글은 이 이야기가 태국 왕실 연대기 필사본에 나온다면서도 다른 기록에서는 찾을 수 없고, 실존하지 않았다는 시각도 있다고 소개한다. 연대기 원본을 직접 대조한 자료는 아니므로 역사적 진위는 확정하지 않는다. 타이랏 칼럼은 그가 버마 왕의 보상을 사양하고 태국인 포로 모두의 석방을 청해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전한다. 2017년 3월 12일자 같은 칼럼은 그해 3월 17일 아유타야 중앙경기장 임시 링에서 기념 무에타이 대회를 열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출처 https://www.thairath.co.th/news/88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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