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 (大暑)
7월 23일
유래
'큰 더위'라는 이름대로 한 해 중 가장 더운 시기의 절기다. 대개 중복 무렵과 겹치고, 장마가 끝나면서 찌는 듯한 폭염이 이어진다.
이야깃거리
낮이 가장 긴 하지가 아니라 한 달쯤 뒤인 이때가 가장 더운 것은, 땅과 바다가 받은 열을 천천히 내놓기 때문이다. "염소 뿔도 녹는다"는 속담이 이 시기를 두고 나온 말이다. 이때가 참외와 수박이 가장 단 시기이기도 해서, 더위와 맞바꾼 보상처럼 여겨졌다.
- 동물 &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