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일본의 '독서 주간' 첫날이다. 1947년 종전 직후 출판사·서점·도서관 등이 '독서의 힘으로 평화로운 문화국가를 만들자'는 취지로 독서주간을 시작했고, 이듬해부터 10월 27일~11월 9일 2주간으로 늘어 그 첫날이 독서의 날이 됐다. 독서주간 한가운데인 11월 3일 '문화의 날'을 끼고 있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패전 2년 만에, 물자도 종이도 부족하던 때에 출판사와 서점과 도서관이 함께 시작했다는 점이 남다르다. 해마다 표어와 포스터를 공모하는데, 이 포스터가 일본 도서관 풍경의 일부가 된 지 오래다. 한국은 9월을 독서의 달로 지키며,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에도 책 읽기 캠페인이 열린다.
“종이도 없던 시절에 시작한 독서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