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웅덩이 밟고 친구에게 물 튀기기의 날
비나 눈이 녹아 생긴 물웅덩이를 일부러 밟아 친구에게 장난스럽게 물을 튀기며 동심을 즐기자는 취지의 농담성 기념일. 미국 이색 기념일 달력에 오래전부터 이름을 올려 온 날로, 긴 이름이 곧 이날의 규칙이다. 겨울 한복판, 눈 녹은 질척한 거리를 유쾌하게 넘기자는 발상으로 보인다.
1월 11일에 있는 기념일 3개를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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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 눈이 녹아 생긴 물웅덩이를 일부러 밟아 친구에게 장난스럽게 물을 튀기며 동심을 즐기자는 취지의 농담성 기념일. 미국 이색 기념일 달력에 오래전부터 이름을 올려 온 날로, 긴 이름이 곧 이날의 규칙이다. 겨울 한복판, 눈 녹은 질척한 거리를 유쾌하게 넘기자는 발상으로 보인다.
1878년 1월 11일, 뉴욕 데어리 컴퍼니의 알렉산더 캠벨이 미국 최초로 우유를 밀봉한 유리병에 담아 가정에 배달하며 만들어진 기념일이다. 그 이전까지 우유는 큰 통에서 국자로 떠 담는 방식이라 위생 문제가 심각했는데, 밀폐 용기 배달이 시작되며 식품 안전과 편의성 모두 크게 개선됐다.
2007년 미국 상원이 먼저 1월 11일을 '인신매매 인식의 날'로 지정했고, 이후 2010년 오바마 대통령이 이 날이 속한 1월 전체를 '인신매매 예방의 달'로 별도 선포하며 범위를 넓혔다.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인신매매·강제노동 피해를 알리고 근절을 촉구하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