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2004년 무렵 시작됐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며, 문법에 예민한 출판업계나 언어 교사들이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문자메시지와 인스턴트 메신저가 막 대중화되던 시기와 맞물려 나온 날이라는 해석이 유력하며, 온전한 문장 구사 능력을 되돌아보자는 취지가 담겨 있다. 줄임말이 넘쳐나는 요즘에도 유효한 제안이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줄임말과 단답 대신 완전한 문장으로 말해보자는 취지다. 한국의 초성체·줄임말 유행과 정반대 지점에 있어, '오히려 정중한 말투가 신선하다'는 반응으로 소비되기도 한다. 일부는 이 날이 문자메시지 축약어 사용이 막 늘기 시작하던 2000년대 초 등장과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직장 이메일이나 발표문 작성 연습으로 활용하자는 제안도 있다.
“"ㅇㅇ" 대신 풀 문장으로 답장하면 괜히 더 진지해 보이는 그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