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에 있는 기념일 5개를 모았어요.
코코넛 마카룬을 기념하는 날. 8~9세기 이탈리아 수도원에서 아몬드 가루와 달걀흰자로 굽던 과자가 뿌리이고, 이름은 '으깨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에서 왔다.
소음성 난청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날이다. 85데시벨이 넘는 소리에 오래 노출되면 달팽이관의 유모세포가 손상되는데, 이 세포는 한 번 죽으면 재생되지 않는다. 지하철 소음이 80데시벨 안팎, 이어폰 최대 음량이 100데시벨을 넘는다.
정확한 창시자는 확인되지 않지만 2004년 무렵 시작됐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며, 문법에 예민한 출판업계나 언어 교사가 만들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을 알리기 위해 만든 날이다. 1987년 WHO 총회 결의에 따라 이듬해 4월 7일에 처음 시행됐고, 곧 날짜를 5월 31일로 옮겨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해양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6년 제정됐다. 5월 31일로 정한 것은 신라의 장보고가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한 날이라는 기록을 따른 것으로, 바다로 뻗어 나간 역사를 기념일의 출발점으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