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프랑스 코냐크 지방에서 만든 브랜디만 쓸 수 있는 이름이다. 화이트 와인을 구리 증류기로 두 번 내린 뒤 오크통에서 최소 2년 숙성해야 한다. 16세기 무렵 라로셸 항구를 오가던 네덜란드 상인들이 북쪽으로 옮기는 동안 와인이 상하지 않도록 증류해 부피를 줄인 것이 시작이었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숙성 중 매년 2~3%가 증발하는데 이를 '천사의 몫'이라 부른다. VS·VSOP·XO 등급은 블렌딩에 쓰인 가장 어린 원액의 숙성 연수로 정해지며, XO는 최소 10년 이상 숙성해야 붙일 수 있는 최상급 등급이다. 코냑 지역은 토양에 따라 여섯 개 크뤼로 나뉘고, 그중 '그랑드 샹파뉴'를 최고로 친다.
“한 잔만 마셔도 분위기가 고급스러워지는 그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