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에 있는 기념일 4개를 모았어요.
치즈를 기리는 날이다. 우유를 오래 두고 먹으려는 방법에서 출발했는데, 가축의 위로 만든 주머니에 우유를 담아 다니다 응고된 것을 발견한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세계적으로 1,800종이 넘는다.
프랑스 코냐크 지방에서 만든 브랜디만 쓸 수 있는 이름이다. 화이트 와인을 구리 증류기로 두 번 내린 뒤 오크통에서 최소 2년 숙성해야 한다. 17세기 네덜란드 상인들이 운송 부피를 줄이려 와인을 졸여 실은 것이 시작이었다.
전쟁·폭력의 희생양이 된 아동들을 기억하기 위해 1982년 UN 총회가 지정한 날이다. 그해 레바논 내전으로 다친 팔레스타인·레바논 아동들이 계기가 됐다.
1948년 6월 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노리스타운의 매리언 리처즈가 30세 이상 미혼 여성 동료들의 작업대에 꽃다발을 놓아두며 '올드 메이드 오찬'에 초대한 데서 비롯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