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세상을 떠난 모든 이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가톨릭 축일이다. 10세기 말 프랑스 클뤼니 수도원장 오딜로가 자신이 속한 수도원의 위령 기도일로 11월 2일을 정한 것이 표준으로 굳어졌다. 한국 가톨릭에서는 '위령의 날'이라 부르며, 11월 한 달을 '위령 성월'로 지내며 묘소를 찾고 미사를 봉헌한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성인으로 공식 인정된 이들을 기리는 전날의 '모든 성인 대축일'(11월 1일)과 짝을 이루며, 아직 정화 중이라 믿는 연옥의 영혼을 산 사람의 기도로 돕는다는 뜻이 담겨 있다. 구약성경 마카베오기에도 전사자를 위해 기도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이날 사제는 세 번 미사를 드릴 수 있는 특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