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망초의 날
전쟁에서 몸과 마음을 다쳐 돌아온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말자는 날로, 1921년 시작됐다. 제1차 세계대전 뒤 부상병이 대거 돌아왔지만 이들을 치료하고 도울 병원과 제도가 턱없이 부족했고, 부상 참전용사 단체가 이들을 위한 모금 캠페인으로 이날을 만들었다. 물망초는 '나를 잊지 마세요'라는 꽃말처럼 기억을 상징한다.
11월 10일에 있는 기념일 4개를 모았어요.
STORIES FOR THIS DAY
전쟁에서 몸과 마음을 다쳐 돌아온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말자는 날로, 1921년 시작됐다. 제1차 세계대전 뒤 부상병이 대거 돌아왔지만 이들을 치료하고 도울 병원과 제도가 턱없이 부족했고, 부상 참전용사 단체가 이들을 위한 모금 캠페인으로 이날을 만들었다. 물망초는 '나를 잊지 마세요'라는 꽃말처럼 기억을 상징한다.
1775년 11월 10일, 대륙회의가 필라델피아의 술집 '턴 태번'에서 결의안을 통과시켜 미국 해병대의 전신인 '대륙 해병대'를 창설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결의로 두 개 대대의 해병 병력이 배와 육지 양쪽에서 싸울 목적으로 처음 모집돼 독립전쟁에 곧바로 투입됐다.
가장 기본적인 맛인 바닐라 컵케이크를 기리는 11월 10일의 미국 기념일이다. 컵케이크라는 이름이 붙은 최초의 기록은 1828년 미국 요리책 「75가지 레시피」로, 재료를 '한 컵'씩 계량해 만들거나 컵 모양 틀에 구운 데서 이름이 왔다는 두 설이 있다. 바닐라는 멕시코가 원산인 난초 열매다.
1999년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유네스코-국제학술연합 '세계 과학 회의'의 약속을 되새기기 위해, 유네스코 총회가 2001년 이 날을 제정했다. 첫 기념일은 2002년 11월 10일 지켜졌다. 회의에서 채택된 '과학과 과학지식의 활용에 관한 선언'이 이 기념일의 정신적 뿌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