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의 날
베이컨을 기리는 날이다. 돼지 삼겹살 부위를 소금에 절이고 훈연해 만드는데, 굽는 순간 퍼지는 냄새의 정체는 지방과 단백질이 고온에서 만나며 일어나는 마이야르 반응이다. 미국 노동절 전 토요일에 따로 '국제 베이컨의 날'을 지키기도 한다. 미국 아침 식사의 단골이다. 한국에서도 즐겨 먹는다.
12월 30일에 있는 기념일 3개를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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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을 기리는 날이다. 돼지 삼겹살 부위를 소금에 절이고 훈연해 만드는데, 굽는 순간 퍼지는 냄새의 정체는 지방과 단백질이 고온에서 만나며 일어나는 마이야르 반응이다. 미국 노동절 전 토요일에 따로 '국제 베이컨의 날'을 지키기도 한다. 미국 아침 식사의 단골이다. 한국에서도 즐겨 먹는다.
베이킹소다(탄산수소나트륨)를 기념하는 날. 1791년 프랑스 화학자 니콜라 르블랑이 소금에서 소다회를 얻는 공정을 완성했고, 1846년 미국의 오스틴 처치와 존 드와이트가 이를 가정용으로 팔기 시작했다. 영어로는 '중탄산소다'라고도 부른다. 산과 만나 이산화탄소를 내며 빵을 부풀린다.
크리스마스가 끝난 12월 30일, 잎이 말라 떨어지기 시작한 생나무 트리를 치우고 재활용하자는 날이다. 기발한 기념일을 여럿 만든 미국의 토머스·루스 로이 부부(웰캣닷컴)가 만들었다. 미국 여러 도시는 이 무렵 크리스마스트리를 따로 수거해 퇴비나 뿌리덮개로 만든다. 크리스마스트리 치우기가 날의 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