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에 꽂은 음식의 날
막대(꼬치)에 꽂힌 모든 음식을 기념하는 유쾌한 날이다. 손에 들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꼬치 음식의 매력을 즐기자는 취지다. 축제나 장터 음식 문화와 잘 어울리는 날로 자리 잡았다. 음식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막대에 꽂았다는 형식 하나로 묶은 발상이 독특하다. 미국 미네소타주 박람회는 막대에 꽂은 음식을 수십 가지나 파는 것으로 유명하다.
3월 28일에 있는 기념일 4개를 모았어요.
STORIES FOR THIS DAY
막대(꼬치)에 꽂힌 모든 음식을 기념하는 유쾌한 날이다. 손에 들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꼬치 음식의 매력을 즐기자는 취지다. 축제나 장터 음식 문화와 잘 어울리는 날로 자리 잡았다. 음식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막대에 꽂았다는 형식 하나로 묶은 발상이 독특하다. 미국 미네소타주 박람회는 막대에 꽂은 음식을 수십 가지나 파는 것으로 유명하다.
초콜릿 스펀지 사이에 생크림과 체리를 켜켜이 쌓은 독일 케이크 '슈바르츠밸더 키르슈토르테'를 기념하는 3월 28일의 날이다. 영어로는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라 하며, 이름은 독일 남서부 흑림(슈바르츠발트) 지역의 특산 체리 증류주 '키르슈바서'에서 왔다는 설명이 유력하다.
흔히 천대받는 '잡초'의 생태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날이다. 잡초는 토양 침식을 막고, 곤충의 서식처가 되며, 일부는 약초·식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잡초'라는 이름 자체가 인간의 관점에서 붙인 편의적 분류일 뿐이라는 점을 일깨우려는 취지도 있다. 민들레·쇠비름처럼 잡초로 불리는 풀 상당수가 한국에서는 나물로 밥상에 오른다.
국내 최대 천일염 생산지인 전라남도 신안군이 2008년 「신안군 천일염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매년 3월 28일로 정한 지역 기념일이다. 지역 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려는 실용적인 목적에서 만들어졌으며,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기념일을 정한 드문 사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