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오래된 물건을 아끼자는 취지의 날이다. 미국에서 '앤티크'는 관세법상 제작된 지 100년이 넘은 물건을 가리키는 법적 기준이 있고, 그보다 짧으면 빈티지로 나눈다. 물건의 값이 새것일수록 오른다는 통념을 뒤집는 몇 안 되는 분야다. 할머니의 찻잔처럼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물건에 얽힌 이야기를 나누자는 날이기도 하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한국에서는 서울 답십리 고미술상가와 장안평 일대가 이 시장의 중심이다. 다만 목가구는 온돌 문화 탓에 유럽 앤티크와 보존 상태를 비교하기 어렵다는 점이 늘 지적된다. 최근에는 빈티지 가구를 리폼해 쓰는 젊은 세대의 관심도 늘고 있으며, 온라인 중고거래를 통한 앤티크 소품 매매도 활발해졌다.
“오래된 게 다 쓰레기는 아니다, 골동품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