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미국 웰캣 홀리데이스의 토머스·루스 로이 부부가 만들어 1990년대 후반 체이스 연감에 처음 실렸고, 2013년 내셔널데이캘린더가 공식 등재했다. 펜실베이니아를 근거지로 활동하는 이들 부부는 라디오 진행자 출신답게 말장난 소재의 이색 기념일을 여럿 고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날짜를 만우절과 세금 신고 마감일(4월 15일) 사이에 둔 건, 장난기와 진지함 사이 어중간한 시기에 '새 이름'이라는 가벼운 일탈을 배치한 셈이다. 한국에서도 별명·필명·부캐 짓기 문화가 SNS에서 흔하고, 2005년 대법원 판례 이후 개명 허가 기준이 완화돼 실제 개명자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오늘부터 내 이름은 '캡틴 어쩌고'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