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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은
무슨 날?

5월 22일에 있는 기념일 5개를 모았어요.

STORIES FOR THIS DAY

이날에 담긴 이야기.

바닐라 푸딩의 날

바닐라는 멕시코 토토낙족이 약 1115년경부터 재배하며 신성한 허브로 여겨 제사와 향료로 써 온 것이 기원이다. 당시엔 재배와 수분(授粉) 기술이 오직 이 지역에서만 알려져 있어 다른 나라로 쉽게 퍼지지 못했다. 바닐라 난초는 멕시코 토종 멜리포나 벌이 아니면 자연 수분이 거의 이뤄지지 않는 까다로운 식물이었다.

세계 고스(Goth)의 날

2009년 영국 BBC 라디오 방송에서 'Goth Day'로 처음 소개되며 시작. 1980년대 영국 포스트펑크에서 파생된 고스 록 문화와 그 독특한 미학을 기념한다. 처음엔 라디오 프로그램의 짧은 기획 코너였으나 점차 팬들 사이에서 자생적인 정식 기념일로 자리 잡았다.

악기를 사는 날

2000년 이전부터 이어져 온 기념일로, 원래는 뮤지컬 '뮤직맨'의 작곡가 메러디스 윌슨을 기려 5월 18일에 열렸다가 이후 5월 22일로 옮겨졌다. 그의 생일이 5월 18일이라는 점에서 처음 이 날짜가 정해진 것으로 전해지며, 윌슨 본인도 뉴욕 필하모닉의 수석 플루트 주자 출신이었다.

해양의 날

해상 운송과 선원들의 역할, 해양 산업의 중요성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1819년 5월 22일 증기선 서배너호가 조지아주 서배너항을 떠나 영국 리버풀로 향했는데, 대서양을 횡단한 최초의 증기선 항해로 기록된다. 미국 의회가 1933년 이 날을 국립 해양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자외선 차단의 날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날이다. 미국 피부암 재단이 메모리얼 데이 전 금요일에 맞춰 지정했다.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자외선 차단 습관을 미리 챙기자는 취지가 담겨 있으며, 흑색종 예방 캠페인과 함께 홍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