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와 크림의 날
딸기에 생크림을 곁들여 먹는 조합을 기리는 날이다. 16세기 헨리 8세의 최측근이던 대법관 토머스 울지 추기경이 왕실 연회에서 무려 약 600명의 귀족과 그 부인들에게 대접하며 처음 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지금도 영국에서는 여름을 알리는 대표적인 제철 음식으로 통한다.
5월 21일에 있는 기념일 7개를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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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에 생크림을 곁들여 먹는 조합을 기리는 날이다. 16세기 헨리 8세의 최측근이던 대법관 토머스 울지 추기경이 왕실 연회에서 무려 약 600명의 귀족과 그 부인들에게 대접하며 처음 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지금도 영국에서는 여름을 알리는 대표적인 제철 음식으로 통한다.
1989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라디오 방송국 'KMJI 매직 100 FM'이 직장에 쌓여가는 메모를 주제로 이 날을 만들었다. 서로 얼굴을 보고 말하는 대신 종이쪽지로만 소통하는 사무실 문화를 가볍게 꼬집으려는 의도가 있었으며, 이후 이색 기념일 목록에 오르며 꾸준히 소개돼 왔다.
1881년 미국 적십자를 창설한 클라라 바튼을 기념하는 날이다. 그는 남북전쟁 당시 전장에서 부상병을 돌본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에서 이미 활동 중이던 국제적십자위원회의 인도주의 정신을 미국에 처음으로 들여왔다고 전해지며, 창설 이후로도 오랫동안 조직을 직접 이끌었다.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을 담아 5월 21일로 정했다. 부부가 서로를 돌아보고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민간에서 시작된 운동이 받아들여져 2007년 법정기념일이 됐다. 여성가족부가 관련 캠페인과 부부 대상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실무를 맡는다.
1988년 게일로드 워드가 식당 주인들에게 종업원 처우 개선을 촉구하려 만들었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한 창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손님을 직접 응대하는 서빙 노동의 고됨과 감정노동을 재조명하자는 취지가 배경으로 꼽히며, 팁을 후하게 남기자는 실천 캠페인으로도 확장됐다.
만물이 자라 조금씩(小) 차오른다(滿)는 뜻의 절기다. 햇볕이 강해지고 식물이 눈에 띄게 웃자라는 때로, 이 무렵부터 여름 기운이 완연해진다. 태양 황경 60도, 양력 5월 21일 무렵이다. 모내기 준비와 이른 보리 베기가 겹쳐 농가가 한 해 중 손꼽히게 바쁜 때다. 24절기의 여덟 번째다.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이 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 21일부터 한 주를 문화다양성 주간으로 둔다. 이 법은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을 국내에서 이행하려 2014년 제정됐고, 2015년부터 주간 행사가 열렸다. 날짜는 유엔이 2002년 총회에서 정한 '대화와 발전을 위한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