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재봉틀의 발명을 기리는 날이다. 1846년 엘리아스 하우가 윗실과 밑실을 얽어매는 '박음질' 방식으로 특허를 받아 실용화의 길을 열었고, 1851년 아이작 싱어가 발판으로 밟는 가정용 기계를 내놓으며 대중화됐다. 손바느질로 하루 꼬박 걸릴 일이 한 시간으로 줄었다고 한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싱어는 할부 판매를 처음 도입한 기업으로도 꼽힌다. 하우와 싱어는 특허권을 두고 오랜 소송을 벌였고 결국 로열티를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한국에서는 1960~70년대 재봉틀이 혼수 목록에 오를 만큼 귀한 살림살이였고, 미싱을 다루는 기술이 생계 수단이 되기도 했다.
“할머니 집 한 켠에 자리한 그 오래된 재봉틀, 여전히 잘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