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진에 베르무트를 섞은 칵테일을 기념하는 날. 뿌리는 마티네즈로, 1884년 O. H. 바이런의 안내서에 위스키 대신 진을 쓴 맨해튼으로 실렸고, martini 라는 철자는 1888년 해리 존슨의 바텐더 교본이 처음 썼다. 원래는 6월 19일 '내셔널 마티니 데이'로 고정돼 있었지만, 이후 '월드 마티니 데이'로 이름을 바꾸며 6월 셋째 토요일로 옮겨져 지금은 두 날짜가 함께 쓰인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당시 마티니는 올드톰 진에 시럽과 비터스를 넣은 단 술이었고, 1900년 무렵 드라이 베르무트로 바뀌며 지금의 맛이 됐다. 올리브 절임물을 더한 '더티 마티니', 베르무트를 확 줄여 진 향을 강조한 '드라이 마티니' 등 변형도 다양하다. '젓지 말고 흔들어서'는 사실 정통 기법과는 반대다.
“흔들어서냐 저어서냐, 그 논쟁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