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국제항로표지협회(IALA)가 제정한 국제기념일로, 등대를 비롯한 항로표지 시설이 해상 안전에 기여해 온 역사를 기린다. 위성항법이 보편화되기 전까지 등대는 선박이 항로와 위치를 가늠하는 사실상 유일한 수단이었으며, 안개 낀 밤바다에서 생명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였다. 오늘날 대부분의 등대는 무인 자동화 시설로 운영된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위성항법장치(GPS)가 보편화된 지금도 등대는 비상시 대체 항법 수단이자 해양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는다. 한국에도 인천 팔미도 등대를 비롯해 100년 넘은 등대가 여럿 남아 있다. 국제항로표지협회는 156개국이 가입한 국제기구로, 등대뿐 아니라 부표·전자항법 시스템까지 아우르는 해상 안전 표준을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