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에 있는 기념일 4개를 모았어요.
로스앤젤레스의 명물 조형물 '치킨보이(닭 머리를 한 사람 동상)'를 기념하는 날이다.
이 날을 누가 왜 만들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지만, '이유도 까닭도 없다(no rhyme nor reason)'는 표현 자체는 15세기 존 러셀의 '보크 오브 너처'에 처음 등장한 유서 깊은 관용구다.
1896년 9월 1일 대한제국이 근대적 호구조사 규칙을 시행한 날을 기린다. 「통계법」에 근거하며 1996년부터 기려 왔다. 국가가 인구를 세는 방식이 이때 근대적 체계로 바뀌었다.
1898년 9월 1일 서울 북촌의 여성들이 '여권통문(女權通文)'을 발표한 날이다. 여성의 교육권·직업권·참정권을 주장한 한국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으로, 300여 명이 이름을 올렸다. 2019년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으로 법정기념일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