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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은
무슨 날?

10월 8일에 있는 기념일 5개를 모았어요.

STORIES FOR THIS DAY

이날에 담긴 이야기.

세계 문어의 날

지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문어를 기리는 비공식 국제기념일로, 매년 10월 8일에 지킨다.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는 뚜렷하지 않으며, 다리가 여덟 개인 문어에 맞춰 8일을 골랐다는 풀이도 있다. 문어를 비롯한 두족류의 지능과 생태를 알리고, 바다 생물 보호에 관심을 모으는 날로 쓰인다.

재향군인의 날

군 복무를 마친 예비역들의 노고를 기리고 친목을 다지는 날이다. 한국전쟁 중이던 1952년 2월 1일 임시수도 부산에서 제대장병 3만여 명이 모여 대한민국재향군인회를 창설한 것을 계기로 만들어졌으며, 제대군인 지원 정책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하다. 초대 회장은 병무국장 백홍석 육군준장이었다.

플러퍼너터의 날

1913년 매사추세츠에서 커티스 남매가 만든 마시멜로 크림에 땅콩버터를 더해 빵 사이에 끼운 샌드위치로, 1918년 에마 커티스가 처음 이 조합을 레시피로 선보였다. 당시 제1차 세계대전 배급 상황에 맞춰 절약형 식사라는 뜻으로 '리버티 샌드위치'라는 이름을 붙여 소개했다.

피에로기의 날

밀가루 반죽에 감자·치즈·양배추·과일 등을 넣어 빚은 폴란드 만두 피에로기를 기념하는 10월 8일의 날이다. 피에로기는 13세기 무렵 기록에 등장하며, 오랫동안 축일과 장례 등 절기 음식으로 쓰였다. 삶은 뒤 버터에 지져 볶은 양파나 사워크림을 얹어 내는 것이 가장 흔한 방식이다.

한로

찬 이슬이 맺힌다는 뜻의 절기다. 백로의 이슬보다 한층 차가워져 서리로 바뀌기 직전 단계로, 단풍이 짙어지고 제비 같은 여름 철새가 떠나는 때다. 태양 황경 195도, 양력 10월 8일 무렵이다. 오곡백과를 거두는 추수가 한창인 때다. 24절기의 열일곱 번째이며, 여름 철새와 겨울 철새가 자리를 바꾸는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