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로 (寒露)
10월 8일
유래
찬 이슬이 맺힌다는 뜻의 절기다. 백로의 이슬보다 한층 차가워져 서리로 바뀌기 직전 단계로, 단풍이 짙어지고 제비 같은 여름 철새가 떠나는 때다.
이야깃거리
예부터 이 무렵 높은 산에 올라 국화를 띄운 술을 마시는 풍습이 있었다. 추수를 마무리하고 겨울 채비를 시작하는 시기라, 농가에서는 서리가 내리기 전에 거둘 것을 서둘러 거뒀다. 이 시기의 국화와 단풍은 가을이 절정으로 가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였다.
- 동물 &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