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1994년 11월 17일 일본 전국의 연근 산지 관계자들이 이바라키현 쓰치우라시에 모여 '연근 서밋'을 열고 이날을 '연근의 날'로 정했다. 쓰치우라는 시·정·촌 단위로 일본 연근 생산량 1위를 자랑하는 산지다. 도쿠시마현에서는 11월 8일을 따로 '연근의 날'로 기념한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구멍이 뚫려 있어 '앞이 내다보인다'는 뜻으로 여겨, 일본에서는 설 음식에 빠지지 않는다. 연근은 나라 시대부터 재배 기록이 있지만, 수확량이 많은 중국 품종이 들어온 메이지 초기부터 식탁에 널리 퍼졌다. 한국에서도 연근조림이 명절상에 오르고, 진흙 속에서도 속이 하얗게 유지돼 예부터 깨끗함의 상징으로 쓰였다.

“구멍으로 앞날이 보인다는 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