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리의 날
터무니없고 엉뚱한 일을 즐기는 11월 20일의 미국 기념일로,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 사이 등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말도 안 되는 일을 벌이거나 엉뚱한 상상을 나누며 웃어 보자는 날로, 인터넷을 통해 알려졌다. 양말을 짝짝이로 신거나 옷을 뒤집어 입는 식의 가벼운 장난이 어울린다.
11월 20일에 있는 기념일 4개를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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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니없고 엉뚱한 일을 즐기는 11월 20일의 미국 기념일로,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 사이 등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말도 안 되는 일을 벌이거나 엉뚱한 상상을 나누며 웃어 보자는 날로, 인터넷을 통해 알려졌다. 양말을 짝짝이로 신거나 옷을 뒤집어 입는 식의 가벼운 장난이 어울린다.
퍼지는 1886년 미국 볼티모어의 한 식료품점에서 처음 팔린 기록이 남아 있으며, 1888년 바사르 대학 학생 에믈린 하트리지가 30파운드를 만들어 팔며 널리 퍼졌다. 이 기념일 자체는 미국 땅콩위원회가 6월 16일 '퍼지의 날'에 땅콩버터를 더해 별도로 만든 것이다.
1954년 UN이 어린이의 복지와 권리를 위해 제정했다. 날짜는 1959년 UN이 아동권리선언을, 1989년 아동권리협약을 채택한 11월 20일에서 따왔다. 아동권리협약은 지금까지 거의 모든 UN 회원국이 비준한, 인권 조약 가운데 가장 널리 받아들여진 협약으로 꼽힌다.
혐오와 폭력으로 목숨을 잃은 트랜스젠더를 추모하는 날로, 1999년 미국의 작가이자 활동가 그웬돌린 앤 스미스가 만들었다. 1998년 매사추세츠에서 살해된 트랜스여성 리타 헤스터를 추모하던 중, 1995년 같은 지역에서 살해된 샤넬 피켓의 사건이 이미 잊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것이 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