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디 후 데이
2월 20일
유래
2월 20일은 정오에 밖으로 나가 두 손을 머리 위로 흔들며 ‘후디 후!’를 외쳐 겨울을 쫓는 미국의 비공식 이색 기념일 ‘후디 후 데이(Hoodie Hoo Day)’다. 요일과 상관없이 매년 2월 20일에 지키며, 지역 신문은 펜실베이니아 중부의 한 부부가 생각해 낸 ‘완전히 지어낸 기념일’이라고 소개했다. 교육 출판사 피어슨의 달력은 웰캣닷컴(Wellcat.com)이라는 회사가 북반구의 겨울 우울을 털어 내자고 만든 날로 설명한다.
이야깃거리
2017년 옵서버리포터 보도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 찰러로이의 몬밸리 지역 상공회의소는 2014년 이날의 거리 축제를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정오 카운트다운에 맞춰 손을 흔들며 ‘후디 후’를 세 번 외치고, 우스꽝스러운 모자나 풍선 모자를 쓰고 나와 겨우내 못 본 이웃과 어울린다. 지역 신문 옵서버리포터에 따르면 2014년 첫 행사에는 100명 남짓이 모였고, 2015년에는 혹독한 날씨로 취소됐으며, 이듬해에는 약 300명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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