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1763년 5월 16일 런던 코벤트가든의 한 서점에서 스물두 살의 무명 스코틀랜드 청년 제임스 보즈웰이 당대 최고의 문인이자 사전 편찬자였던 새뮤얼 존슨을 처음 만난 날을 기려 지정된 기념일이다. 이 우연한 만남이 훗날 영문학사에 남을 전기로 이어질 줄은 당시 누구도 몰랐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이후 20년 가까이 존슨을 관찰하고 기록한 보즈웰은 1791년 '새뮤얼 존슨의 생애'를 펴내 인물의 결점까지 담아낸 근대 전기 문학의 기준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에서도 위인전 대신 인물의 실제 삶을 다루는 논픽션 전기물이 꾸준히 출간되며 독자층을 넓혀가고 있다.
“남의 인생 파고들다가 정작 내 삶은 뒷전이 되는 그 직업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