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에 있는 기념일 7개를 모았어요.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내 닭고기 소비를 늘리고 양계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2003년 지정한 한국 기념일이다. 숫자 99가 닭 울음소리 '구구'와 비슷하다는 데서 이름 붙었다.
1958년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제정한 한국 기념일이다. 숫자 9의 우리말 발음 '구'가 '귀'와 비슷하고, 숫자 9의 모양이 사람 귀와 닮았다는 데서 9월 9일로 정했다.
오이타현 고코노에초가 정한 지역 기념일이다. 마을 이름 '고코노에(九重)'와 온천 아홉 곳을 뜻하는 '규토(九湯)'를 9월 9일 숫자에 맞춘 어감에서 왔다.
2009년 고양이 전문 서점 '야옹서가'의 고경원 대표가 제안해 시작된 한국 기념일이다. '고양이 목숨은 아홉 개'라는 속설과 아홉 구(九)·오랠 구(久)의 발음이 같다는 데서 9월 9일로 정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2008년 제정한 한국 기념일이다. 별칭 'SAVE9'는 뇌사 시 심장·간·신장 2개·폐 2개·췌장·각막 2개까지 최대 9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
전 세계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테디베어를 기념하는 날이다. 시어도어(테디) 루스벨트 대통령의 일화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숙련기술장려법」에 근거해 한 분야에서 오래 기술을 갈고닦은 사람을 기리는 날이다. 9월 9일은 '오래도록(久久)'을 뜻하는 발음에 빗댄 날짜다. 대한민국명장 선정과 기능경기대회가 이 법의 틀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