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12월 25일 크리스마스로부터 정확히 100일 전이라는 데서 비롯된 한국의 비공식 기념일이다. 이날 고백해 사귀기 시작하면 사귄 지 100일째 되는 날이 크리스마스가 된다는 계산이다. 만난 지 100일을 챙기는 한국 연애 문화와 크리스마스를 연인과 보내려는 심리가 맞물려 생겨났다. 온라인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날이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2010년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퍼졌다. 숫자 917에 '영원(9)·하나됨(1)·행복(7)'을 갖다 붙이는 해석도 함께 떠돈다. 비슷한 시기 유통업계가 커플 상품을 홍보하면서 대중적으로 더 널리 알려진 측면도 있다. 한국에서 100일, 200일, 1주년을 챙기는 문화는 외국인들에게 신기하게 비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