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매달 14일마다 이름을 붙여 연인끼리 선물을 주고받는 한국의 '포틴데이' 문화 중 하나로, 좋아하는 사람이나 고마운 사람에게 손편지를 직접 써서 전하는 날이다. 연말을 앞두고 한 해 동안 전하지 못한 마음을 글로 정리해 보자는 뜻이 담겨 있다. 포틴데이는 1월 다이어리데이부터 12월 허그데이까지 이어진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같은 날 무비데이·쿠키데이·안개꽃데이·오렌지데이까지 다섯 개 넘는 이름이 겹쳐, 기업 마케팅에 기댄 날이라는 비판도 꾸준히 따라붙는다. 그래도 메신저와 문자에 익숙한 시대에 손글씨 편지는 오히려 특별한 선물로 여겨진다. 우체국과 문구업계는 이 무렵 편지지와 카드 판매 행사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