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폭력 근절의 날
1999년 UN 총회가 결의 54/134호를 채택해 지정한 국제 기념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모든 형태의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인식을 높이고자 제정됐다. 1960년 도미니카공화국 독재정권에 맞서다 암살된 미라발 세 자매를 기려 이 날짜로 정해졌으며, 이들은 저항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
11월 25일에 있는 기념일 7개를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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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UN 총회가 결의 54/134호를 채택해 지정한 국제 기념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모든 형태의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인식을 높이고자 제정됐다. 1960년 도미니카공화국 독재정권에 맞서다 암살된 미라발 세 자매를 기려 이 날짜로 정해졌으며, 이들은 저항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
크리스마스까지 한 달을 앞두고 선물 쇼핑을 미리 챙기자고 알리는 11월 25일의 미국 기념일이다. 추수감사절 다음 날 '블랙프라이데이'로 시작되는 연말 쇼핑 시즌과 같은 뿌리에서 나온 날이다. 선물을 고르는 설렘과 인파·예산에 대한 스트레스가 교차하는 시기다. 한국에서도 연말 선물 준비가 이 무렵 시작된다.
미국의 앞치마 연구가 엘린앤 가이젤이 2006년 만든 날로, 어려움을 겪던 이웃에게 빵을 구워 앞치마에 싸서 위로 카드와 함께 건넨 경험에서 시작됐다. 그는 '앞치마 두른 여성들이 전통적으로 추수감사절 음식을 차려 왔고, 그 역사적 연결고리 안에서 우리의 넉넉함을 나누는 것'이라는 말로 이 날의 취지를 설명했다.
무엇에도 새삼스레 감흥을 느끼지 않는 심드렁한 태도, 곧 '블라제(blasé)'를 하루쯤 즐겨 보자는 11월 25일의 미국 기념일이다. 수많은 이색 기념일을 만든 웰캣 홀리데이스의 토머스·루스 로이 부부가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단어는 '무디게 하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동사 blaser에서 왔다.
1894년 프랑스에서 크림·달걀·설탕·시럽을 끓여 얼린 커스터드 형태의 디저트로 처음 등장했으며, '완벽하다'는 뜻의 프랑스어에서 이름을 따왔다. 1867년 프랑스 요리사 쥘 구페가 자신의 요리책 『르 리브르 드 퀴진』에 커피 향 초기 파르페 레시피 '파르페 오 카페'를 남긴 기록이 가장 오래됐다.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려 「국제개발협력기본법」에 근거해 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11월 25일에 지킨다. 2009년 11월 25일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을 확정한 날에서 유래했다. 국무조정실과 외교부가 함께 주관한다.
11월 25일은 프랑스에서 성녀 카트린을 기리는 ‘생트카트린 축일’이다. 북부와 동부 일부 지역에는 25세까지 결혼하지 않은 여성을 ‘카트리네트(Catherinettes)’라 부르며 초록·노랑 모자를 씌우는 오랜 전통이 남아 있다. 성녀 카트린은 재봉사와 모자 장인의 수호성인이기도 해서, 19세기 말부터는 패션·봉제업계의 축일이라는 면이 더 널리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