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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은
무슨 날?

12월 22일에 있는 기념일 4개를 모았어요.

STORIES FOR THIS DAY

이날에 담긴 이야기.

노숙인 추모의 날

해마다 동지, 한 해 중 밤이 가장 긴 날에 그해 거리에서 숨진 노숙인을 추모하는 날이다. 1990년부터 미국 전국노숙인연대(NCH)와 전국노숙인의료협의회가 주관해 왔으며, 가장 추운 계절 가장 긴 밤을 거리에서 보내야 하는 이들의 현실을 알리려는 뜻이 담겼다. 동지는 대개 12월 21일이나 22일이다.

동지

24절기의 스물두 번째로, 북반구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태양 황경이 270도에 이르는 순간으로, 해에 따라 12월 21일이거나 22일이다. 이날을 지나면 낮이 다시 길어지기 시작해 예부터 한 해의 진짜 시작으로 여겼다. 음력으로는 11월에 들어 이 달을 '동짓달'이라 부른다.

동지 아이스 스위밍 챌린지 데이

한 해 중 밤이 가장 긴 동지 무렵 차가운 바다나 호수에 뛰어드는 겨울 수영을 즐기는 날이다. 핀란드어로 '아반토우인티(avantouinti)'라 부르는 얼음 구멍 수영은 핀란드·러시아 등 북유럽에서 사우나와 함께 즐기는 오랜 겨울 풍습이다. 찬물 수영은 심장에 부담이 커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

손전등의 날

손전등을 기리는 날로, 한 해 중 낮이 가장 짧은 동지 무렵에 맞춰 손전등의 쓸모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자리 잡았다. 영어로 '플래시라이트'라 부르는 것은 초기 탄소 필라멘트 전구와 약한 건전지 탓에 불을 오래 켜지 못하고 잠깐씩 번쩍 비춰야 했기 때문이다. 요즘은 스마트폰 손전등이 가장 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