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해마다 동지, 한 해 중 밤이 가장 긴 날에 그해 거리에서 숨진 노숙인을 추모하는 날이다. 1990년부터 미국 전국노숙인연대(NCH)와 전국노숙인의료협의회가 주관해 왔으며, 가장 추운 계절 가장 긴 밤을 거리에서 보내야 하는 이들의 현실을 알리려는 뜻이 담겼다. 동지는 대개 12월 21일이나 22일이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미국 곳곳에서 촛불 추모와 이름 부르기 행사가 열린다. 한국에서도 2000년대 초부터 노숙인 인권 단체들이 동짓날 서울역 광장 등에서 '홈리스 추모제'를 열어, 그해 세상을 떠난 노숙인과 쪽방 주민을 기리고 주거권 보장을 요구한다. 추모제는 해마다 동지 무렵 이어진다.
“가장 긴 밤에 가장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는 그 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