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바삭한 껍질로 유명한 중국 요리 '베이징덕(북경오리)'을 기념하는 1월 18일의 날이다. 쿠빌라이 칸이 세운 원나라 때부터 황실 요리로 전해졌고 명나라 때 베이징의 명물이 됐다. 오리 껍질과 살 사이에 공기를 불어넣고 끓는 물을 끼얹은 뒤, 설탕물을 발라 하루 동안 말려 굽는 까다로운 공정을 거친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전통적으로 세 코스로 나오는데, 먼저 설탕에 찍어 먹는 바삭한 껍질, 이어 밀전병에 고기·파·춘장 소스를 싸 먹는 코스, 마지막으로 뼈로 우린 국물이 나온다. 요리사가 손님 앞에서 얇게 저며 주는 것도 볼거리다. 한국에서는 호텔 중식당의 대표 코스 메뉴로 자리 잡았고, 전문점도 점점 늘고 있다.
“전병 한 장에 오리, 파, 욕심까지 다 싸 먹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