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연말에 선물로 받고 끝내 먹지 못한 프루트케이크를 멀리 던지며 털어 버리는 날이다. 1996년 1월 3일 미국 콜로라도주 매니투스프링스 주민들이 공원에 모여 남은 케이크를 던지며 놀던 데서 시작됐고, 이 모임이 해마다 열리는 '그레이트 프루트케이크 토스' 대회로 자리 잡았다. 지금은 1월 첫째 토요일에 대회가 열린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프루트케이크가 '아무도 먹지 않는 선물'의 대명사가 된 데는 미국 토크쇼 진행자 조니 카슨의 농담이 한몫했다는 이야기가 널리 전해진다. "세상에 프루트케이크는 딱 하나뿐인데, 사람들이 그걸 서로에게 계속 보내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매니투스프링스 대회에서는 손으로 던지기뿐 아니라 직접 만든 투석기로 멀리 날리기도 겨룬다. 한국의 연말 파운드케이크 선물 문화와도 닮은 구석이 있다.

“프루트케이크: 받기는 싫지만 버리기엔 아까운 그 마음”

출처 nationaldaycalend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