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2월 3일, 촉촉한 당근케이크를 기념하는 미국의 날이다. 설탕이 귀하고 비쌌던 중세 유럽에서 단맛이 나는 당근을 설탕 대신 넣은 것이 기원으로 여겨지며, 짭짤하거나 달콤하게 만들던 당근 푸딩에서 발전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영국의 설탕 배급 시기에 다시 인기를 얻었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만드는 방식은 젖은 재료와 마른 재료를 따로 섞어 합치는 '퀵브레드'에 가까워 일반 케이크보다 결이 거칠다. 계피·육두구가 당근의 단맛과 잘 어울리고, 호두나 건포도를 넣기도 한다. 크림치즈 프로스팅 덕분에 칼로리는 만만치 않지만, 한국 카페에서도 크림치즈를 듬뿍 올린 당근케이크는 꾸준한 스테디셀러다.
“당근 들어갔으니까 야채지? (아니요, 크림치즈 케이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