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디지털 메시지가 넘쳐나는 시대에, 손으로 쓴 카드 한 장을 친구에게 보내며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날이다. 일주일 뒤 밸런타인데이를 앞둔 시기라는 점도 의미가 있다. 미국 인사카드 산업의 뿌리는 19세기 보스턴에서 크리스마스카드를 처음 대량 인쇄한 루이스 프랑이라는 인물로 거슬러 올라간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한국에서도 카카오톡 대신 손편지·엽서를 주고받는 '아날로그 감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우체국 느린우체통, 손글씨 다이어리(다꾸) 문화가 그 연장선에 있다. 받는 사람이 카드를 펼쳐 보는 그 순간의 느린 기다림이 오히려 매력으로 재발견되는 셈이며, 문구점 카드 코너가 다시 붐비는 것도 이런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카톡 100개보다 손글씨 카드 한 장이 이기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