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잘 익어 무른 바나나를 활용해 만드는 촉촉한 빵 '바나나 브레드'를 기념하는 날. 1930년대 베이킹파우더 보급과 대공황기 '음식 낭비를 줄이자'는 분위기 속에서 미국 가정 요리로 자리잡았다. 가장 오래된 공식 레시피는 1930년대 필스베리사의 요리책에 처음 실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검게 변한 바나나를 버리지 않고 디저트로 재탄생시키는 '못난이 구제 레시피'의 대표주자다. 코로나19 자가격리 기간, 전 세계적으로 집에서 바나나 브레드 굽기 열풍이 불기도 했다. 검색량이 폭증하면서 한동안 마트에서 바나나와 밀가루가 아예 동나는 일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갈변한 바나나는 실패가 아니라 바나나 브레드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