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날
농업이 사회에서 하는 역할을 알리는 미국의 날로, 1973년 미국농업협의회(ACA)와 '내셔널 애그 데이' 프로그램이 함께 시작했다. 봄철 '농업 주간' 중 하루에 기념하며, 농협·대학·4-H 클럽·미래농업인회(FFA)·지역 단체들이 행사를 연다. 식량뿐 아니라 옷, 연료, 의약품까지 농업이 만든다는 점을 강조한다.
3월 18일에 있는 기념일 7개를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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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이 사회에서 하는 역할을 알리는 미국의 날로, 1973년 미국농업협의회(ACA)와 '내셔널 애그 데이' 프로그램이 함께 시작했다. 봄철 '농업 주간' 중 하루에 기념하며, 농협·대학·4-H 클럽·미래농업인회(FFA)·지역 단체들이 행사를 연다. 식량뿐 아니라 옷, 연료, 의약품까지 농업이 만든다는 점을 강조한다.
얇게 퍼져 레이스처럼 구멍이 송송 뚫린 바삭한 오트밀 쿠키를 기념하는 3월 18일의 미국 기념일이다. 4월 30일 '오트밀 쿠키의 날'과는 별개로, 레이스 쿠키는 웨이퍼처럼 얇아 아이스크림이나 셔벗에 곁들여 낸다. 오트밀 쿠키는 1800년대 영국에서 병사들이 전투 식량으로 들고 다니던 귀리 케이크에서 발전했다.
디젤 엔진을 발명한 루돌프 디젤의 생일(3/18)에 맞춰, 식물성 기름으로 만드는 친환경 연료 '바이오디젤'을 기리는 날이다. 디젤은 본래 식물성 기름으로 엔진을 돌리는 것을 구상했다. 실제로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땅콩기름으로 구동하는 자신의 엔진을 처음 시연한 바 있다.
남을 위해 목숨을 내놓은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3월 18일의 미국 기념일로, 적어도 2004년부터 지켜져 왔다. 나라와 공동체를 지키다 숨진 군인과 경찰·소방관뿐 아니라, 위기의 순간 낯선 이나 이웃을 구하려 뛰어들었다가 희생된 평범한 사람들까지 함께 추모한다.
다진 고기에 양파·토마토소스·흑설탕을 넣고 볶아 햄버거 빵에 수북이 끼운 미국식 샌드위치 '슬로피 조'를 기념하는 3월 18일의 날이다. 이름의 유래로는 1930년대 쿠바 아바나에서 관광객에게 인기를 끈 바텐더 '슬로피 조'에게서 왔다는 설이 전해진다. 미국 아이오와주 수시티의 식당 요리사 '조'가 만든 샌드위치에서 왔다는 설도 있다.
누구에게나 있는 민망하고 어색한 순간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함께 웃어넘기자는 취지의 비공식 기념일이다. 완벽해 보이려는 부담을 잠시 내려놓자는 취지가 이름에 담겨 있다. 창피함도 함께 나누면 별일 아니라는 위로가 담긴 셈이다. 어색함을 느끼는 것 자체가 남의 시선을 배려하는 사회성의 증거라는 심리학 해석도 있다.
상공업의 진흥을 다짐하고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날로,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지킨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기념식을 주관하며 이날 산업훈장과 산업포장, 상공대상이 수여된다. 정부와 재계 인사들이 함께 참석하는 국내 대표적인 산업계 기념일로, 한 해 상공업계의 성과를 되짚는 자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