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세계 기상의 날은 세계기상기구(WMO)가 1950년 3월 23일 국제기상기구를 이어 출범한 것을 기려, 1961년부터 매년 3월 23일에 지키는 국제기념일이다. WMO는 해마다 날씨·기후·물에 관한 주제를 하나 정해 알리는데, 2026년 주제는 '오늘 관측하고, 내일을 지킨다(Observing Today, Protecting Tomorrow)'였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한국은 1956년 WMO에 가입했다. 한때 정부 기념일이었던 '세계기상의 날'은 1973년 기념일 규정을 정비하며 과학의 날로 통합돼 법정기념일에서는 빠졌지만, 기상청은 지금도 매년 이날 기념식을 열고 지방 기상청은 기상 사진전 같은 행사를 연다. 5월 20일 '세계 측정의 날(World Metrology Day)'과 영어 이름이 비슷해 자주 헷갈리는데, 그쪽은 미터 협약을 기리는 날이다.
“우산 챙길지 말지, 오늘도 기상청 앱부터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