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영화사 쇼치쿠가 아사다 지로 원작 영화 「러브레터」를 알리려 만든 날이다. 1998년 5월 23일 개봉일이자, 일본어로 5·2·3을 '코이부미(戀文, 연애편지)'로 읽는 어감이 겹친다. 숫자 어감을 이용한 전형적인 마케팅용 기념일이지만 이후 정식 기념일로 자연스레 굳어졌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같은 날이 키스의 날이기도 해서 5월 23일은 사랑과 얽힌 날이 둘이나 겹친다. 둘 다 영화에서 비롯됐다는 공통점도 있다. 우편으로 부치는 연애편지가 사라진 자리를 메시지 앱이 대신했지만, 손편지가 지닌 그 진심 어린 묵직한 무게는 지금도 여전히 다르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손으로 쓴 편지를 마지막으로 받아본 게 언제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