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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은
무슨 날?

6월 11일에 있는 기념일 5개를 모았어요.

STORIES FOR THIS DAY

이날에 담긴 이야기.

국제 놀이의 날

레고그룹·마텔·해즈브로·세서미 워크숍 등이 참여한 연합이 UN에 제안해, 2024년 3월 UN 총회가 결의 78/268을 채택하며 만들어진 신설 기념일이다. 장난감·놀이 산업 전반이 함께 뜻을 모아 결의를 이끌어낸 이례적이고 드문 사례로 손꼽히며, 민간 기업이 주도한 국제기념일이라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간호조무사의 날

환자 곁에서 간호사를 도와 몸을 씻기고 식사를 돕는 등 일상 돌봄을 맡는 간호조무사를 기리는 날로, 매년 '간호조무사 주간'의 첫날에 기념한다. 미국 경력간호조무사전국네트워크가 후원하며, 이 단체는 1977년부터 노인 돌봄 전문가인 간호조무사를 응원하는 주간 행사를 알려 왔다.

독일식 초콜릿 케이크의 날

코코넛과 피칸을 듬뿍 넣은 프로스팅을 올린 초콜릿 케이크를 기념하는 날이다. 이름과 달리 독일이 아닌 미국에서 탄생했다. 1852년 미국인 샘 저먼이 베이커스 초콜릿 회사를 위해 짙은 제과용 초콜릿을 개발했고, 회사는 그의 이름을 따 '베이커스 저먼스 스위트 초콜릿'이라는 제품을 내놓았다.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날

2015년 미국의 유기농 화장품 회사 아프리오리 뷰티가 만들어 전미 기념일 캘린더에 정식 등록한 날이다. 소비자들에게 내면의 아름다움과 자기 돌봄을 함께 생각해 보자는 브랜드 메시지에서 출발한 기획이었으며, 봉사·기부처럼 누군가를 돕는 실천도 함께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통옥수수의 날

옥수수를 자루째 쪄서 뜯어 먹는 방식을 기리는 6월 11일의 미국 기념일이다. 옥수수는 약 7천 년 전 멕시코에서 야생 풀을 작물로 길들인 것으로, 북쪽으로 퍼져 아메리카 원주민의 주식이 됐다. 알갱이를 떼어 내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이 핵심이며, 갓 딴 옥수수일수록 단맛이 강하다.